더불어민주당 몫으로 분류된
국회 농해수위원장을 수도권 재선 의원이 맡으면서
민주당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국회의원 10명 가운데 5명이
상임위를 농해수위원회로 선택했는데
민주당은 통상 3선 의원으로 정했던 상임위원장을
재선 의원에게 할애하면서도 농어업 세가 강한
호남지역을 안배하지 않았습니다.
선거구가 경기 광주시갑인 소병훈 농해수위원장은
20대 국회에서는 행정안전위원을,
21대 국회 전반기에는 국토교통위원을 지내는 등
농해수위 활동 경험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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