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의 제주 연수에 이어
장흥군의회도 연수를 떠나는 등
친목도모형 외유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장흥군의회는
어제, 의원 7명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13명이
경남 남해군 일원으로 1박 2일 의정 연수를
떠났는데 임기 시작부터 이뤄지고 있는
일부 지방의회의 타지역 연수에 대해
지역민들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반면 강진군의회는
타지역 연수 대신 공부모임을 조직하는 등
대조적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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