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목포시의 신규 조직을 놓고
목포시의회가 목포시의 준비 부족을 질타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목포시가 부시장 직속으로 만든
서남권통합성장추진단이 하반기 예정된
조직개편에 앞서 서두를 만큼
체계적 준비가 이뤄지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단장을 빼면 팀장 2명과 주무관 1명 등
3명에 불과해 무안반도 통합과 의과대 유치 등
굵직한 현안들을 주 업무로 삼기에는
인적 구성이 취약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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