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장흥지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용호 전 전남도의원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김 씨와 기부행위를 공모한
지인 윤 모씨에게는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14일부터 16일 사이
강진군 마을 이장 등 선거구민 66명에게
165만 원 상당의 과일 상자를 돌린 혐의로 기소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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