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발생한 전남지역
온열질환자의 대부분이
야외 노동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5월 20일부터 집계된 전남의
온열질환자 61명 가운데 건설현장과
택배업 종사자 14명, 농어민 7명 등
전체의 44%인 27명이 노동자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당국은 다음 달 19일까지 폭염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물과 그늘, 휴식 제공 등
열사병 예방 3대 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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