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하천과 계곡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물놀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남도와 22개 시군은

각각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전담팀을 운영해

인명구조함과 위험안내 표지판, 안전관리요원

배치 상황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경찰과 소방, 119수상안전요원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안전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순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