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닭과 오리고기 최대 성수기인 여름철 복날을
앞두고 가금류 도축장 운영을 확대합니다.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현재 오전 6시에 개장해 작업하는 것을
1시간 이상 일찍 개장하고
토요일과 일요일, 주중 휴일에도 개장해
성수기 축산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전남에서 도축된 가금류는
8천 992만 8천 마리로 이가운데 30%가
성수기인 6∼8월에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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