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어제(12) 하루 166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재유행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850명, 광주에서는 8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지난주까지 수백 명대 수준을 유지했던
광주 전남의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천 명대로 급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달 들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인 BA.5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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