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국내 첫 확진자 발생으로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된 '원숭이두창'의
진단검사를 질병관리청에서 이관받아
직접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숭이두창은 감염되면
1~2주간의 잠복기를 지나
급성 발열과 두통, 근육통과 피로감 등으로
시작해 발진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전라남도는 해외입국자와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광범위한 전파가능성에
대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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