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환경미화원 10명 가운데 2명은
매년 2번 이상 다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노동권익센터 실태조사에 응답한
전남지역 환경미화원 330여명 가운데
일을 하다가 다치거나 사고를 당한 비율은
26.3%에 달했으며 사고 경험 횟수는
연평균 2회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이 경험한 사고 유형은
날카로운 물체에 베이거나 찔림,
미끄러지거나 넘어짐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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