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인 가운데
전남에서도 한달여 만에 하루 확진자 수가
4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어제 전남지역 확진자 수는
하루 전보다 74명 늘어난 459명에 달했으며
지역별로는 순천시가 백8명,
여수시가 73명, 광양시가 70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야외 행사 재개, 휴가철 등으로 코로나 19 재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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