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남과 여수 등 5개 시군에서 시범 실시한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가
전남 22개 시군으로 확대 운행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나머지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바우처 택시를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우처 택시는 일반택시를 활용한
비휠체어 교통약자를 위한 것으로 장애인콜택시와 함께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