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인데도 늘었습니다.
토요일인 어제 자정 기준
광주가 188명, 전남 248명으로
평일인 하루 전보다 각 24명,
5명 증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금까지 주말에는 검사건수 감소 등으로 평일보다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경향을 보였다며
느슨해진 사회적 거리두기와
여름 휴가철 등으로 인한
코로나19의 재확산 여부를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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