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서 차량을 훔쳐 달아난 10대들이
추격전 끝에 해남에서 검거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5월 28일,
영암군 도포면에서 주차된 승용차를 훔친
17살 A군 등 2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추격전 끝에 6시간 만에 해남에서 붙잡혔습니다.
한편 이번 검거과정에는
경찰의 요청을 받아 주행로를 막아선 시민들의
도움도 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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