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민선 7기 목포시장이
오늘 이임식을 마지막으로 시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김 시장은 사무 인계서에 서명하는 것으로
마지막 결재를 한 뒤 열린 이임식에서
"창조적 길을 연 시장으로 기억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창수 목포시의회 의장도
소중한 의정활동 경험이었다며 다시 목포시민의
선택을 받은 동료의원에게 초심을 잊지 말고
시민만 바라보며 봉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