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요양병원 10곳 중 4곳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평가에서
4~5등급을 받았습니다.
심평원이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석달동안 수가를 청구한 요양병원들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전남에서는
전체 78곳 중 목포재활요양병원 등 5곳이
1등급을 받았고, 31곳이 4등급과 5등급에
몰려 있었습니다.
이들 요양병원은 의료진 1인당 환자수가
전국 평균을 웃돌거나 증세가 호전된
환자 비율이 낮게 나타나는 등 서비스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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