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동무와 가족 대행 등의 역할을 하는
인형형 반려로봇이 홀로사는 노인들의 우울증과
자살 위험을 크게 낮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는
지난해 우울증 진단을 받은 260여 명의
홀로사는 노인에게 인형형 반려로봇을 지급한 결과
이같은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50억 원을 투자해
도내 2천 명의 홀로사는 노인에
반려로봇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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