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속, 증여 재산가액
하위 5개 시도 가운데 3곳이 호남권인 것으로 나타나
소득과 일자리에 이어 자산 측면에서도
지역 불균형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김회재 의원은
전남과 전북, 광주시의 상속 증여 재산가액을
모두 더해도 1조7천억여 원에 불과해
서울 27조 원의 10분의 1도 못미친다며
상속 증여세를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 간 자산 격차 완화에 사용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