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실내체육관 인근의 위험 도로를
개선하기 위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김원이 국회의원은
오늘(16) 전남도, 목포시 관계자들을 만나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이 지방으로
이양된 만큼 숙원사업 해결과 안전 확보를 위해
전라남도가 사업비 50%를 보조하는 등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목포 실내체육관~삼향동주민센터간 도로는
좁고 굴곡이 심해 민원이 제기돼왔지만
2백억 원이 넘는 사업비 때문에 목포시의
독자적인 공사 추진이 미뤄져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