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남도, 돼지열병 집중 검사 추진

박종호 기자 입력 2022-06-15 20:50:21 수정 2022-06-15 20:50:21 조회수 0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가축 전염병인 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1천300개 양돈농가의 사육돼지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90농가 3천800마리를 대상으로

바이러스 항원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고

550농가 1만 3천 마리는 항체검사를 해

97%의 높은 항체양성률을 보였습니다.



한편, 전남지역은 지난 2003년 3월 이후 현재까지

돼지 열병이 발생하지 않아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