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가축 전염병인 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도내 1천300개 양돈농가의 사육돼지 등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90농가 3천800마리를 대상으로
바이러스 항원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고
550농가 1만 3천 마리는 항체검사를 해
97%의 높은 항체양성률을 보였습니다.
한편, 전남지역은 지난 2003년 3월 이후 현재까지
돼지 열병이 발생하지 않아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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