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50년이 되면
전남 인구 가운데 절반이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채워질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은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전남의 고령인구 비중이 2020년 22.9%에서
2050년에는 49.5%로 높아지고,
유소년 인구 비중은 11.7%에서 7.1%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2050년이 되면 전남은
15세에서 64세의 생산연령인구 100명이
130명을 부양해야 하는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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