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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을 만나다

김진선 기자 입력 2022-06-14 20:50:14 수정 2022-06-14 20:50:14 조회수 0


◀ANC▶

6.1 지방선거 당선인들을 만나보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김영록 전남지사 당선인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END▶
◀VCR▶

1. 먼저 당선 축하드립니다.
당선 소감 한 말씀 해주시지요.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 전라남도민들께서
투표율을 전국 1위를 기록해 주신 데에 대해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서 저
김영록에게 정말 무한한, 뜨거운 사랑과
성원을 베풀어줘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저
김영록은 이제 재선 도지사로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2.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되지 않은
현안에 대한 도민들의 우려가 많습니다.
어떻게 대응하실 계획이십니까

그런 부분은 대체로 우리 전라남도에서
하고자 했던 대선 공약, 건의사항들이
국정과제로 많이 반영이 됐습니다. 그렇지만은
또 안 된 부분도 있고 의과대학 같은 부분은
공공의료 확충이라는 큰 틀의 범위에 들어갈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동안에 제가 국회랄지 이제 정부에
근무하면서 쌓았던 네트워크를 총동원하고 또
지역 국회의원님들, 또 우리 도민들께서 함께
나서서 신정부에 우리가 당당하게 요구할 것은
요구하고 또 건의할 건 건의해서 저희
전라남도의 미래 청사진을 잘 만들어 가겠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3. 민선 8기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과
함께 할 텐데, 가장 관심을 두고
추진할 분야가 있다면?

예, 이제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우리 서남권 같은 경우에는
해상풍력사업이랄지 또 관광분야 이렇게 해서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또한 우리 광주·전남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첨단반도체 공장을
유치를 해서 우리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농촌을, 돌아오는 전라남도를 만들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아울러서 우리
농어업생명산업, 그리고 관광분야 우리
전라남도 서포터즈 백만 명을 우리 출향
향우랄지 전라남도를 사랑하는 이런 국민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백만 명을 회원을 가입을
시켜서 그분들이 전라남도에 관광도 올 수
있고 또 농수특산물도 함께 사주고 홍보도
하면서 또 나중에는 귀농·귀촌까지도 연결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만들어서
시행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4. 마지막으로 지역민들과 시청자들께
한 말씀 해주신다면

우리 전라남도를 위해서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다 바쳐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현장에서 우리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을 하면서 도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가운데 도민 한 분, 한 분에게
힘이 되는 도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 잘하는 도지사, 그러면서도 소통하고
반드시 약속을 지키는 도지사, 초심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코로나 잘 극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금까지 김영록 전남도지사 당선인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민선8기도 지역민들과
함께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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