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남지역 장염 환자에게서
노로바이러스가 잇따라 발견돼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전남의 7개 의료기관 장염환자에게서 검체한
설사 원인병원체 33건을 분석한 결과
2명 가운데 1명 수준인 45%가
노로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전파력이 강해
2차 감염을 일으키기 쉬우며
감염되면 구토와 설사 발열 등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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