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김성 장흥군수 당선인을 만나다

김진선 기자 입력 2022-06-10 20:50:26 수정 2022-06-10 20:50:26 조회수 2

◀ANC▶



6.1 지방선거

우리지역 당선인들을 만나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민선6기 장흥군수를 지냈다

민선8기 군수로 돌아온

김성 장흥군수 당선인 나와있습니다.



◀END▶



Q. 먼저 당선 축하드립니다.

당선 소감 한 말씀 해주시죠.



이번 지방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도

여러 가지 여건과 상황이 어려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장흥군민들은 저 김성을 믿고

저에 대한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군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은

우리 장흥을 좀 더 발전시키고

좀 더 군민을 행복하게 해달라는

군민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임기 4년 동안 이 군민들의

명령을 잘 받들어서 우리 장흥을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고 아름다운

고장으로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Q. 4년의 공백이 있었습니다.

민선 8기 어떻게 준비할 계획이신지



지난 민선6기 이후로

지난 4년간은 저에게 민선6기의

잘된 점과 아쉬웠던 부분을 반추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많은 지역 군민들을

만났고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군민들의 어려움을 경청했습니다.

저는 이 군민들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고

반드시 우리 장흥을 보다 더 잘 살고

아름다운 고장으로 만드는 데

저의 노력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게 이제

‘어머니 품’ 같은 장흥으로 표현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Q. 선거 기간 갈등도 많았는데,

주민 통합을 위한 계획이 있으신지



이번 선거는 민주당 경선부터

본선까지 굉장하니 치열한

접전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후보들이나 지역민들

간에 갈등과 분열이 있었던 거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선거가 끝났습니다.

선거 출마하는 모든 사람들과

우리 군민들은 장흥이 발전해야 되고

군민이 행복해야 된다는

그런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제 선거 끝난 상황에서 당연히

갈라진 민심이 하나로 통합되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저도 우리 각 후보자들을

이제 전화는 다 했습니다만은

접촉해서 좀 군민 통합에 협조해 달라는

그런 당부를 드릴 생각입니다.

이렇게 통합된 군민의 힘으로 우리

장흥을 보다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는

그런 장흥으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Q. 취임 이후 가장 먼저 추진할

정책이나 사업이 있다면?



장기적인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 군민들의 사기는 저하돼

있었고 지역경제는 침체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군민들의 사기 증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취임 즉시 추경을 통해서

만 18세 이상 우리 군민 모두에게

20만 원의 코로나 극복 위로금을

드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금 우리 장흥도

인구 소멸 위기 지역으로 놓여있는데

이런 인구 감소에 대한 대처를 위해서

인구전담부서를 만들어서 반드시

2026년까지 인구 4만을 회복해

내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시청자와

장흥군민들께 하고 싶은 말씀은



힘들고 어렵지만

우리의 사랑하는 후손들과 장흥의

미래를 위해서 모두, 공직자와 우리

군민 모두가 함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내는 주인공이 됩시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김성 장흥군수

당선인이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