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한 해 근로소득이 서울시의 8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20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결과
전남에서 발생한 총 근로소득은
19조9천3백억여 원으로 169조 5천억여 원의
서울시의 8분의 1에 그쳤습니다.
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기업과 일자리, 인구가 수도권에
쏠려있다는 증거\"라며, 지역본사제
도입과 지역중소기업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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