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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강진군수 당선인을 만나다

김진선 기자 입력 2022-06-09 20:50:03 수정 2022-06-09 20:50:03 조회수 2

◀ANC▶



6.1 지방선거 당선인들을

만나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민선 5,6기에 이어

민선8기 강진군정을 다시 이끌게 된

강진원 강진군수 당선인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ND▶

◀VCR▶



Q. 먼저 당선 축하드립니다.

당선 소감 한말씀 해주시지요.



먼저 강진군민 여러분께서 강진군정 살림과

강진의 미래를 다시 한번 저에게 맡겨주신

것에 대해서 군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먼저 올립니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다시 한번 살리라는 군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제가 강진군과 강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선거 때 공약한 사항을 착실히 공무원과

함께 집행함으로써의 새로운 강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

약속의 말씀을 아울러 드립니다.



Q. 4년 동안의 공백이 있었습니다.

민선 8기 어떻게 준비할 계획이신가요.



강진은 관광산업을 선두에 내세우고 뒤에서는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1차산업과 3차산업을 동시에 병행하는 그러한

발전 전략을 추진해 나가서 강진 경제가

전체적으로 선순환하는 효과를 발휘해서

비행기, 무거운 비행기가 이륙하기 위해서는

300km 이상을 달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군민과 공무원과 군수가 힘을 합해서

강진 경제를 비행기처럼 이륙시킬 수 있는

최상의 설계를 하고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Q. 민주당 공천 취소 사태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되셨는데,

밝혀오셨던대로 복당하실 계획이십니까?



미국 에이브러햄 링컨은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강진군에 의한

강진군민에 의한 강진군민을 위한 선거가 돼야

되고 또한 그렇게 군정이 돼야 된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시간이

되면 군민과 상의해서 민주당 복당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Q. 선거 기간 갈등도 많았는데,

주민 통합을 위한 계획이 있으신지



선거 과정에서는 항상 경쟁자가 있기 때문에

갈등이 있고 있지만 선거가 끝나면 모든

군민들이 서로 화합했다는 생각들 다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생각들을 모아서

저는 군민 민원과 소통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그러한 여러 가지 갈등을 봉합할

수 있는 것들을 조직적으로 준비하고 또한

SNS를 통해서 군민과 소통을 해서 청와대,

예전 청와대 국민청원제처럼 SNS를 통해서

군민청원제를 만들어서 보다 활성화된 소통,

그래서 갈등을 추슬러 나가서 강진군을

발전시키는 밑바탕으로 화합과 통합을

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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