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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풍력터빈기업 전남 투자 협의

문연철 기자 입력 2022-06-09 08:00:22 수정 2022-06-09 08:00:22 조회수 1

세계 1위 해상풍력 터빈기업인 덴마크 베스타스가

전남에 터빈과 부품 공장 설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베스타스 관계자들은

전남도청에서 열린 실무협의에서

전라남도의 해상풍력 추진 상황과 공장부지 여건 등을

확인하고 공장을 세우기 위해선

연간 터빈 발주 물량은 물론 항만과 배후부지,

주변 인프라 확보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창환 정무부지사는

전남은 8점7기와와트 발전사업 허가가 나 있고,

베스타스에서 요구한 공장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해남 화원산단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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