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의 어머니로 불리는
고 윤학자 여사 탄생 11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일본 관광객들이 목포를 방문합니다.
전남관광재단은 '공생원과 목포'란 주제로
심포지움을 열고 오는 10월 고 윤학자 여사의 탄생일에
맞춰 3천여 명의 일본 관광객과 기업인이 방문할 예정이라며 이를 목포 근대문화관광지와 연계한
발전 방안을 소개했습니다.
공생원은 6.25 전쟁 이후
3천여 명의 고아들을 품었으며
이를 기념해 유엔 차원에서 세계 고아의 날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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