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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해남군수 당선인을 만나다

신광하 기자 입력 2022-06-07 08:00:28 수정 2022-06-07 08:00:28 조회수 1

◀ANC▶



6.1 지방선거 당선인을 만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남권에서 유일한 무투표 당선인이 된

명현관 해남군수를 초대해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END▶



◀VCR▶





Q. 먼저 당선소감 부탁드립니다.





민선7기 4년 동안 군민 여러분들께서 부족한

저에게 지지와 아 성원을 해주시고 이번에

무경선·무투표로 당선 시켜준 데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서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지난 4년 동안 많은 변화와 많은

성과들이 있었습니다. 역대 최대 군정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8기에도 우리 해남이 안정적으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그런 해남군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자랑스러운 해남군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Q. 명현관 군수의 무투표 당선이 지역정치 측면에서

보면 군정의 지속성이나 정치적 안정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보는 시각이 많더라구요.

군수께서는 이번 무투표 당선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우리 군은 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렇게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께서 많은 성원이 있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번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에 무경선으로 무투표

당선 시켜준 이유는요. 지금까지 해왔던 그

성과들을 바탕으로 해서 연속성을 가지고 군정을

이끌어 달라는 그런 취지가 되겠고요.



두 번째는 그동안 우리 해남군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선거로 통해서 갈등과

분열이 없는 해남군을 만들어 달라는 취지로 이번에

무경선·무투표 당선 시켜 주셨기 때문에 우리

해남군이 더 화합하고 갈등이 없는 해남군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입니다.



Q. 이제 다음달 1일부터는 민선8기가

시작되는데요. 민선8기 어떻게 준비하실 계획입니까?



민선8기도 민선7기 못지않게 많이 바쁠 것

같습니다. 어 그동안에 부족했던 것들을 채우고

그동안에 또 많은 성과 이루는 것들을 또 이루어

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민선7기에는

경영행정을 통해서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그러면

민선8기는 ESG윤리경영을 통해서 환경적인 문제부터

사회적인 문제, 그리고 더 소통하고 투명한 행정을

통해서 자랑스러운 해남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Q.최근 해남영암 관광레저도시, 특히 솔라시도

기업도시 활성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것

같은데요? 탄소중립 일번지로서 땅끝해남의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는 각오이신 것 같은데요?





우리 해남 솔라시도는 정원 도시로서 어 또 스마트

도시로서 에너지 도시로서 거듭나고 지금 있습니다.

우리 솔라시도에 이번에 신정부 국정 국정과제에도

아마 지금 반영이 됐습니다만은 탄소 중립 클러스터

조성 5,500억 사업이 이미 반영이 됐고요.

그다음에 에너지 전용 산업단지와 발전단지

조성 1조 7,500억 사업도 이미 반영이 됐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탄소 중립 에듀센터 아 425억

사업도 이미 저희들이 선정이 됐고 스마트 시범

도시로도 스마트 시범도시로도 선정이 됐습니다.

기후 변화 센터와 함께 탄소 중립으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보고 앞으로 서남권에 에 우리

솔라시도가 관광, 문화, 경제를 주축을 이루는 그런

도시로 변모할 것으로 저는 기대를 합니다.



Q. 마지막으로 오늘(7일) 해남군청 신청사

개청식이 열리지요? 신청사는 어떤 과정을 거쳐

건립되었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그동안 50년 이상 희로애락을 같이 했던

구청사는 이제 철거가 되고요. 지난 9월에 신청사가

신축이 돼서 저희들이 이전을 했습니다. 이제

구청사가 철거가 되고 군민광장으로 지금 조성을

해서 군민들의 만남의 광장과 문화공간으로 해서

군민들에게 돌아갈 것이고요. 특히 신청사는

빚 없는 청사로서 저희들이 에 청사 새로 청사를

신축을 했습니다.

앞으로 오늘 개청식이 있게 되면 서남권의

랜드마크로서 또 우리 해남의 백 년을 꿈꾸는

그런 청사가 되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해봅니다.



지금까지 명현관 해남군수 당신인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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