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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당선인을 만나다

양현승 기자 입력 2022-06-06 21:23:27 수정 2022-06-06 21:23:27 조회수 1


◀ANC▶
6.1 지방선거 당선인들을 만나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민선 6기에 이어 목포시정을 이끌게 된
박홍률 목포시장 당선인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ND▶

Q. 먼저 당선 축하드립니다. 당선 소감 한말씀
해주시지요.

이번 박홍률 무소속 박홍률 시장 후보가 당선되게
된 데는 우리 위대한 목포시민의 현명한 판단과
결단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4년 만에 무소속
후보로서 다시 복귀하게 됐습니다. 시민 여러분,
다시 불러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우리
시민들의 이러한 뜻을 받들어서 정말로 시민을
섬기고 시민과 소통하고 정말 옆집 아저씨 같은
형님 같은 동생 같은 그런 시장으로 소탈하고
서민형 그런 시장으로서 시민을 모시면서 목포
발전은 확실히 해 나가는 깨끗하고 정직한
시장으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Q. 4년의 공백이 있어서 일단 목포시정을
파악해야겠죠. 인수위원회는 어떻게
운영할 계획이십니까.

저는 지난번에 근소한 차로 낙선한 일에 다시
재기를 뜻하고 가려고 재기를 하려고 열심히 이
공부를 했습니다. 벤치마킹도 하고 나름대로의 제가
못다 한 사업들, 많이 연구를 했기 때문에 특별한
에러는 없습니다만은 인수위원회는 약 15명 정도로
꾸려지는데 여기에 여성분들을 좀 많이 넣고자
합니다. 약 7명 정도를 넣고 또 청년, 우리 시민을
넣어서 시민참여형, 또 여성참여형, 청년참여형에
이런 인수위를 꾸려서 앞으로 우리 목포 4년 동안
민선8기에서 발전해 나가야 할 프로젝트, 비전을
여기서 집대성하고자 합니다. 그래도 외곽에는 또
자문위원회를 별도로 둬서 자문위원회는 각
전문성이 있는 분야 별로 쪼개서 교수분들, 또
전문가들을 여기에 모셔가지고 인수위에는
핵심적인 일을 해나가고 자문위원회에서 모든 정책
비전은 서포팅 해주는 그래가지고 용광로에
넣어가지고 우리 목포 비전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그 특히 지금 몇 가지 시민들이 상당히 어떻게 해야
될지에 모르는 그러한 사업들이 있잖습니까. 소각로
사업이 다이옥신이 좀 나온다고 하는 발암물질
유발, 그 부분을 염려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명쾌하게 진단하고 또 삼학도에 관광호텔을
넣겠다 하는 부분도 여기서 인수위에서
명확하게 진단해서 시민의 뜻, 전문가의 뜻, 그리고
또 현 집행부의 생각, 이거를 전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결론을 낼 내고자 합니다.

Q. 선거기간 목포*신안 통합문제를 공약에
넣었죠. 언제부터 신안군과 본격적인 논의를
하실 복안이십니까.

저는 일단 신안·목포 통합을 1단계로 잡고 무안은
지금 본인들이 시 승격을 아주 열광적으로 염원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될지 안 될지는 저는 저 정확하게
진단을 못하고 있고요. 무안통합 부분은 일단
저희들 목포시 입장에서는 2단계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안·목포 통합은 저 당선자이신 박우량
군수님과 별도 만나서 로드맵을 잡아가지고 일정을
잡아가지고 시작을 하고자 합니다. 신안·목포는
통합이 돼야 어 관관경제 분야에서는 우뚝 서게
됩니다.

Q. 마지막으로 시청자와 시민들께 하고
싶은 말씀 해주시지요.

시민 여러분, 저는 청년들이 찾아오는 청년들이
살아가기 좋은 어 청년의 도시, 젊은 경제 도시,
큰 목포를 꿈꾸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들어갈 수
있는 스마트 산단, 첨단 산단, AI 또 로보트 이런
것들이 들어갈 수 있는 그 첨단 산단을 20만 평
정도를 그 조성을 해서 청년 사업가 천 명, 청년
양질의 일자리를 만 개를 만들어서 청년들이 여기서
살고 또 웃고 또 그 인구들이 출산을 함으로써
영원히 소멸하지 않는 정말 영원불멸한 우리 목포,
목포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우리 목포를
위대한 목포로 큰 목포로 어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금까지 박홍률 목포시장 당선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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