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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 당선인을 만나다

양현승 기자 입력 2022-06-06 08:00:11 수정 2022-06-06 08:00:11 조회수 1


◀ANC▶
6.1 지방선거 당선인들을 만나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박우량 신안군수 당선인을 스튜디오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ND▶

◀VCR▶

1. 군수님 먼저 당선 축하드립니다.
당선 소감 한 말씀 해주시지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신안군민 여러분, 이번
6·1지방선거에서 저에게 전폭적으로 저를 지지해
주셔 가지고 당선시켜줘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4년간도 종전과 똑같이
변함없이 신안군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지난 민선 7기는 천혜의 섬 자원의
가능성을 확인했던 시간이었죠.
민선 8기는 어떻게 꾸려갈 생각이신지요.


사실은 민선7기에서 섬의 가치를 이제 발견한 그런
곳이라 하면 민선8기에 있어서는 이런 발견된
가치를 가지고 지역 주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하고
또 소득이 높도록 하고 또 지역의 문화예술이 꽃
피는 그런 곳으로 그리고 섬마다 공원이 있는 그런
아름다운, 섬이 정말로 모든 사람들에게 살고 싶은
그런 곳으로 해나가는 것을 완벽하게 하는 그런
4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3. 목포에서는 목포*신안 통합문제가
이번 선거의 화두 중 하나였습니다. 행정통합에
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사실은 목포·신안이 앞으로 발전하려 그러면
통합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통합문제가 발생했던 그때에 비해서 지금 우리
신안군민들은 또 걱정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통합의 장단점 부분에 대해서 지역 주민들에
대해서 충분한 설득을 하고 또 지역 주민들이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드려서 그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이제 통합문제가 추진돼야
될 걸로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번에 당선된 박홍률
시장님께서 통합에 대해서 적극적 의지를
피력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문제도 순조롭게
추진되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4. 마지막으로 4년 뒤 신안군의 모습과 함께
지역민들과 시청자들께 한 말씀 해주시죠.

코로나 때문에 힘들었던 3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섬들이 제 가치를 또 인정받았던 그런 4년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내에
섬들이 정말 섬에서 사는 것이 자랑스럽고 섬에
사는 것에 또 희망이 있고 섬에 사는 것이
문화예술이나 복지 모든 부분 부분에서도
뒤떨어짐이 없는 그런 신안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박우량 신안군수 당선인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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