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과 순천지역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2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낮 11시 10분 쯤
영암군 학산면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8명이 다쳤고
영암 요금소 인근으로 1시간 이상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또 오후 2시 45분 쯤에는
순천시 서면 호남고속도로 광주 방향 도로에서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25t화물차를 들이받아
승객 등 1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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