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에서 동학농민혁명을 주도했던
김응문 선생의 두상 유골이 128년만에 발견됐습니다.
전남대학교 주최로 열린
동학농민혁명 기념 세미나에서
두상 유골 발견 사실이 공개됐는데
김 선생의 유골은
후손인 김성황 전 동학농민혁명유족회장이
가족묘를 조성하기 위해 묘소를 옮기는
도중 나왔으며, 김 선생의 일가족 4명의 유해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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