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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 붕괴*인사관리 책임, HDC 대표이사 소환조사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5-31 20:50:13 수정 2022-05-31 20:50:13 조회수 2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HDC현대산업개발 하원기 대표이사가

사고 책임을 부인했습니다.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어제(30) 하 대표이사를 소환해

아파트 신축 공정 전반을 감독할 관리자 배치 등

현장 품질 부실 관리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하 대표이사는 경찰 조사에서

'회사 내 인사 발령 규정에 따랐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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