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중앙당의 지역 선거 지원이
과거 선거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지도부는 선거를 나흘 앞두고
목포와 신안, 순천 등 전남 동서부권을 순회하며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중앙당 차원의 집중 홍보가
눈에 띄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전당대회까지만 운영되는
비대위 체제의 한계가 있는데다,
민주당의 서울*수도권 선거 상황이
여의치 않아지면서 지역까지 챙기기가
쉽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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