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친환경선박용 전기추진시스템 시험평가와

무탄소 연료선박 적용성 실증 기술개발사업이

해양수산부의 예타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324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세계 최대 규모인

30메가와트급 육상시험 평가시설 등

친환경선박 전기 추진시스템 시험평가 실증기술

개발이 앞으로 10년간 목포 남항에서 추진됩니다.



목포 남항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연구거점 착공에 이어

친환경선박 관련 육？해상 테스트베드가 구축될

예정인데 이번 사업까지 더해지면서 친환경선박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을 갖추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