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문화박물관이
80대 치매 노인의 그림 특별전을
개최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86살 김점순 작가는
치매를 앓기 시작한 10여 년 전부터 크레파스와 물감으로 기억에서 사라져가는
한국전쟁의 아픔과 어린 시절 추억을 다양한 꽃밭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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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기자 입력 2022-05-31 08:00:14 수정 2022-05-31 08:00:14 조회수 0
전남여성문화박물관이
80대 치매 노인의 그림 특별전을
개최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86살 김점순 작가는
치매를 앓기 시작한 10여 년 전부터 크레파스와 물감으로 기억에서 사라져가는
한국전쟁의 아픔과 어린 시절 추억을 다양한 꽃밭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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