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에서 전액 삭감될 것으로 알려졌던
농어업 예산 2천4백억원이 증액돼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국회 윤재갑의원은
올 추경에서 무기질 비료 국고보조율 상향 등
2천4백억원 규모의 농업원 지원사업 예산을
상임위 단계에서 증액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제출한 59조 4천억 원 규모의
추경에는 코로나19 피해 관련 2조6천억원
반영에 그쳐, 물가상승에 따라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어업인 등 취약계층에는 충분한 지원이
되지 못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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