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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휴일,
각 지역마다 후보들의
막판 유세 열기로 달아올랐습니다.
시장과 번화가 등 거리 곳곳에는
시민들을 찾아온 후보들이
표심얻기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양정은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
전남에서도 격전지로 꼽히는 목포의 도심.
시민들과 소통하기위해
후보들이 유세차량에서 내려와
시장과 상가 골목 곳곳을 찾았습니다.
두 손을 마주 붙잡고 주민들의
고충과 불편을 들어주기도 하고,
◀SYN▶ 기호 4번 무소속 박홍률
"사는데 어떠신가요? (손님도 좀 많이 들어오고 그랬으면..)
그렇죠. 경기가 좀 안좋지만은, 코로나 풀리면은 다시
좋아지고 새로운 또 시정을.."
시장 좌판에 앉아있는 상인들을 거들면서
적극적인 지지도 호소합니다.
◀SYN▶ 기호 3번 정의당 여인두
"수조원이 들어가는 퍼주기시 공약, 이런 공약들을
내고 있거든요, 그런데 실은 공약은 저는 지킬 수 있는 공약을
내야 한다고 봐요 저같은 경우는.."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자신의 공약을 더 가까이 설명하는 후보들.
◀SYN▶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이쪽이 우리 여러분들이, 학생들이 생활하기 좋은
아주 환경이 좋은 데로 만들어 갈게요.(네) 기대하셔요 (네)"
지난 27일과 28일 이어졌던
전남의 사전투표율은 31.04%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로
49만명이 투표했습니다.
특히 고흥군이 49.66%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신안 48.76%,강진 45.01% 목포 30.21% 등
전남 대부분 지역이 전국 투표율을
넘어섰습니다.(반투명)
도로와 거리 곳곳이
마지막 선거 운동 열기로 가득찼던 휴일.
(S.U) 아직 투표하지 않은 시민들의
막바지 표심을 얻으려는 후보들의 유세열기가
뜨겁습니다.
MBC뉴스 양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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