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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표라도 더' 막판 표심 모으기 총력전(R)

입력 2022-05-29 20:50:21 수정 2022-05-29 20:50:21 조회수 1

◀ANC▶



6.1 지방선거를 사흘 앞둔 휴일,

각 지역마다 후보들의

막판 유세 열기로 달아올랐습니다.



시장과 번화가 등 거리 곳곳에는

시민들을 찾아온 후보들이

표심얻기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양정은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

전남에서도 격전지로 꼽히는 목포의 도심.



시민들과 소통하기위해

후보들이 유세차량에서 내려와

시장과 상가 골목 곳곳을 찾았습니다.



두 손을 마주 붙잡고 주민들의

고충과 불편을 들어주기도 하고,



◀SYN▶ 기호 4번 무소속 박홍률

"사는데 어떠신가요? (손님도 좀 많이 들어오고 그랬으면..)

그렇죠. 경기가 좀 안좋지만은, 코로나 풀리면은 다시

좋아지고 새로운 또 시정을.."



시장 좌판에 앉아있는 상인들을 거들면서

적극적인 지지도 호소합니다.



◀SYN▶ 기호 3번 정의당 여인두

"수조원이 들어가는 퍼주기시 공약, 이런 공약들을

내고 있거든요, 그런데 실은 공약은 저는 지킬 수 있는 공약을

내야 한다고 봐요 저같은 경우는.."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자신의 공약을 더 가까이 설명하는 후보들.



◀SYN▶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김종식

"이쪽이 우리 여러분들이, 학생들이 생활하기 좋은

아주 환경이 좋은 데로 만들어 갈게요.(네) 기대하셔요 (네)"



지난 27일과 28일 이어졌던

전남의 사전투표율은 31.04%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로

49만명이 투표했습니다.



특히 고흥군이 49.66%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신안 48.76%,강진 45.01% 목포 30.21% 등

전남 대부분 지역이 전국 투표율을

넘어섰습니다.(반투명)



도로와 거리 곳곳이

마지막 선거 운동 열기로 가득찼던 휴일.



(S.U) 아직 투표하지 않은 시민들의

막바지 표심을 얻으려는 후보들의 유세열기가

뜨겁습니다.



MBC뉴스 양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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