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영암과 목포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1시 45분 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상태로 운전하던
41살 A 씨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정차중인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또 오늘 새벽 1시 25분 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도로에서
23살 B 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과 부딪혀
차량이 전복돼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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