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하락세 속에 올해 벼 재배면적도
지난해보다 감소할 전망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전망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72만 헥타르 수준으로
지난해 73만2천헥타르에 비해
최대 1.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말 20킬로그램 기준
5만3천 원 수준이었던 쌀값이
4만6천 원 대로 하락했으며,
산지 유통업체의 매입량과 판매량도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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