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거리 유세 민원 신고 가운데
70% 이상이 소음과 교통 불편 관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와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19일부터 접수된
선거 유세 관련 신고 건수는 304건으로
이가운데 소음신고가 153건,
통행 방해 등 교통불편 관련 신고도 71건에
달했습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출·퇴근 시간대에 펼쳐지는 거리 선거 유세는 교통 혼잡을 가중하고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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