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버스 공공성 강화에 대한
목포시장 후보들의 판단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시민대책위원회는
목포시장 후보 정책질의 내용을 토대로
세 후보 모두 노선 공영화,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에 대해서는 찬성했지만,
버스회사 관리감독 방안 선제시와
시내버스 재정지원심의위원회 재구성 문제에
김종식 후보가 동의하지 않았다며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또, 여인두, 박홍률 후보에 대해서는
버스 공영제에 대한 입장이 실현되는 지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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