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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전후 전남지역 민간인 희생자 첫 전수 조사

문연철 기자 입력 2022-05-26 08:00:18 수정 2022-05-26 08:00:18 조회수 2

한국전쟁을 전후해

민간인 희생자가 20만여 명으로

추정된 가운데 전라남도가

희생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첫 전수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상대적으로 피해가 컸던 목포와 해남, 영암, 함평 등

8개 시군부터 문헌자료와 현장 조사, 진술 청취,

피해사실 고증을 통해 민간인 집단 희생자를

전수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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