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을 전후해
민간인 희생자가 20만여 명으로
추정된 가운데 전라남도가
희생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첫 전수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상대적으로 피해가 컸던 목포와 해남, 영암, 함평 등
8개 시군부터 문헌자료와 현장 조사, 진술 청취,
피해사실 고증을 통해 민간인 집단 희생자를
전수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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