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완도군에서 올해산 다시마 초매식이
열렸습니다.
완도금일수협에서 열린 다시마 첫위판에서는
1kg에 평균 9천5백원, 최고가 만 5백원으로
예년보다 높은 값에 거래가 시작됐습니다.
완도군에서는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3천톤의 다시마를 생산해
모두 23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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