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조선업계에 취업한 청년 225명에게
내일채움공제가 처음으로 지원됩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조선업체 사내협력사에 정규직으로
신규 입사한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청년이 1년간 150만원을 적립하면
지원금 등이 더해져 만기에는
원금의 4배인 6백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남조선업 내일채움공제는
근속기간이 짧은 조선업 현실을 반영해
적립기간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고
연령도 만 34세 이하에서 만 39세 이하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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