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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경찰, 전남교육감 후보 A씨 등 17명 수사

입력 2022-05-22 20:50:16 수정 2022-05-22 20:50:16 조회수 1

유사선거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전남교육감 후보 A씨와 선거관계자들이

선관위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선관위와 전남경찰청은

A 후보가 광주시 남구의 한 상가에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자원 봉사자 16명을 동원해

문자와 전화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20일 A후보의 유사선거사무실

압수수색 과정에서 휴대전화 등을 압수하고

현금 등 996만원을 제공하거나 약속한 혐의를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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