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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과정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지역들이 적지 않았는데요.
이번에는 영암과 신안, 여수, 순천지역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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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들에게 이번 영암군수 선거에서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승희 후보 46.4%
무소속 배용태 후보 18.5%
무소속 박소영 후보 8.1%
정의당 이보라미 후보 7.9%
국민의힘 임대현 후보가 1.8%로 나타났습니다.
차기 영암군수로 당선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묻는 질문에도 우승희 후보가 57.7%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화면전환)
이번에는 순천시장 후보 지지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오하근 후보 39.2%
무소속 노관규 후보 35.6%
무소속 이영준 후보가 0.9%로 나타났습니다.
오하근 후보와 노관규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3.6%포인트였습니다.
지지여부와 상관없이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도 오하근 후보가 48.8%,
노관규 후보 28.5%로 나타났습니다.
(화면전환)
여수시장 후보 지지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정기명 후보 56.3%
무소속 김현철 후보 6.2%
국민의힘 신용운 후보 4.1%
무소속 임영찬 후보가 2.3%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장 선거에서 누가 당선될 것으로
생각하는냐는 질문에도 정기명 후보가
70.8%로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화면전환)
신안군수 후보 지지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우량 후보가 66.9%로
12.6%의 지지도를 보인 무소속 고봉기 후보를
오차범위를 벗어나서 앞섰습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도
박우량 후보 72.3%, 고봉기 후보 7.3%로
두 후보간 격차는 더 크게 벌어졌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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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개요]
조사의뢰: 목포MBC, 여수MBC
조사실시: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일시: 2022년 5월 15일~17일
조사대상: 전라남도 목포시, 무안군, 장흥군, 영암군, 신안군, 함평군, 완도군, 진도군,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무선전화면접조사(국내 통신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표본크기: 목포시 502명, 무안군 500명, 장흥군 500명, 영암군 500명, 신안군 500명, 함평군 500명, 완도군 500명, 진도군 500명, 여수시 500명, 순천시 500명, 광양시 500명, 고흥군 506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 목포시 26.5% 무안군 29.2% 장흥군 27.7% 영암군 28.4% 신안군 27.3% 함평군 27.3% 완도군 30.7% 진도군 29.6% 여수시 26.4% 순천시 24.6% 광양시 23.8% 고흥군 30.3%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 가중)
표본오차: ±4.4%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각 지역 단체장 후보 지지도, 당선 가능성, 후보 지지 강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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