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지역 기초단체장에 출마한

후보자들을 차례로 만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튜디오에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 나오셨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1.안녕하십니까. 재선에 도전하신

이유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 4년 동안 우리 목포가 뭘 먹고 살건가

목포 미래 먹거리 전략 산업을 마련하는데 주력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목포가 4대 먹거리 산업,

다시 말하면 신재생 에너지 산업, 수산식품 산업,

관광 산업 문화 산업까지 해서 이런 4가지 전략

산업을 국가 계획에 반영시키고 산업별로 천억 이상

예산을 확보해서 지금 역동적으로 진행해가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들이 차질없이, 중단없이 잘

마무리 돼서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 목포 경제가 다시 활기를 띄고 살아날 수

있도록 해서 제가 다시 도전하게 됐습니다.



2. 우여곡절 끝에 민주당 공천장을 받았는데,

지난 과정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우리 함께 경선을 해주신 비교적 젊은 후보들

경선을 했는데 우리 젊은 친구들, 후보들한테 배울

점도 많았고 선거 경선이 잘 끝나가지고 지금

후보들 생각을 잘 수용하고 해서 목포 앞으로

당선되면 시정에 반영 하도록 하고 그 후보들과

원팀이 돼서 지금 함께 잘 준비해가고 있습니다.



3. 현재 목포의 가장 큰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나라 최초의

친환경 선박 클러스터를 조성해서 약 4만 9천개

일자리, 해상풍력 산업을 통해서 약12만개 일자리

우리나라 최초의 수산식품 단지를 통해서 약 한

2천개 일자리 등 16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 선정됐기 때문에 또

문화도시로 선정되서 천5백만 관광객 시대를

만들어내겠다 그렇게 외부 유입 인구를 통해서 우리

많은 중소 자영업자들이 먹고 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서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돌아오는 그런 목포 경제를 만들어가겠다.

이거를 해결하는 것이 목포의 가장 큰 현안

사업이라고 보고 제가 누구보다 더 자신있게

앞장서서 이런 일들을 해 내겠습니다.



4. 무안반도 통합론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의견을 말씀해 주십쇼



30년동안 무안반도가 통합을 못했습니다. 어찌보면

우리 대한민국에서 지역 행정 통합을 못한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굉장히 아쉽죠. 저는 왜 이런

통합이 오랫동안 실현을 못했는가 따져보면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형식적으로 해가지고는

안됩니다. 진정성을 가지고 사심을 버려야 된다는

겁니다. 특히 선출직들. 특히 자치단체장이

진정성을 가지고 사심을 버리고 통합 시장을 내가

해야겠다고 하는 그 욕심, 그거 때문에 상당히

걸림돌이 큽니다. 그래서 저는 존경하는

통합추진위원회 발대식 할 때 축사할 때 그 이야기

했습니다만 저는 통합 시장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래서 통합에 전념하고 진정성을 갖고 그래서 우리

목포, 신안 1차 통합하고 무안반도까지 통합할 수

있는 그런 기틀을 마련하는데 저의 혼신의 노력을

다 하고자 합니다.



5. 마지막으로 시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6·1 지방선거가 이제 얼마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우리 목포가 앞으로 10년을 더 앞으로 나갈 것이냐

그렇지 않으면 10년 후퇴할 것이냐 대단히 중요한

갈림길에 놓여있다고 봅니다. 자치단체장은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치단체장을 잘 할 수

있기는 대단히 힘듭니다. 전국에 233개

지자체장들이 훌륭한 분들도 너무 많습니다. 이런

분들과 경쟁해서 이길려고 하면 목포 경쟁력을

갖추려면 이런 정책 형성 능력, 또는 인적 물적

자원 동원 능력, 강력한 추진력 이런 여러 가지

여건들이 구비된 그런 리더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지방행정 전문가로서, 정책 개발

전문가로서 정말 둘째 가라면 서러워하는

브랜드마케팅 전문가로서 우리 목포 미래를 위해서

위대한 목포시대를 완성해 가기 위해서 제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반드시 김종식 후보를 선택해

주시기를 간곡히 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김종식 목포시장 후보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